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롄 공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대만]] [[화롄현]] 신청(新城)향에 위치한 공항으로, [[대만 공군]] 제 401 전투기 연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. 이 공항은 [[대만일치시기|일본 강점 시대]]인 [[1936년]]에 [[일본군]]에 의해 지어져 [[제2차 세계대전]] 동안 군기지로 활용됐다. [[일본]] 통치에서 벗어난 후 줄곧 [[대만 공군]] 기지로만 사용되다가 [[2001년]]부터 민항기 운항이 시작되었다. [[화롄]]은 [[타이루거]] 협곡이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고, [[대만]] 지형 특성상 동부 지역 육로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꾸준한 국내선 수요를 뽑아내는 알짜 공항이었다. 그로 인해 [[2004년]]에는 공항의 대대적인 증축이 이루어졌는데, 예상과 달리 [[타이완 철로관리국 동부간선|철도 노선]]이 선방하면서 지금까지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있다. 해안가 활주로 바로 뒷편에 치싱탄(七星潭) 해변 공원이 있어서 이착륙시 치싱탄 해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. 보통 타이완 동부 [[타이루거 국가공원]]을 탐방할 때 치싱탄 해변 또한 패키지 형식으로 같이 들르는 경우가 많다. 국제선은 [[한국]], [[일본]], [[마카오]], [[중국]]발 전세기만 간간이 운행되다가 [[2016년]]부터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 노선 정기 취항하였지만, 2018년에 단항되고 만다. 이후 전세기만 다닐 것으로 예상되었으나, 2019년 이스타항공이 인천/김해공항발 동계 정기노선으로 취항한다. 특이하게 마을 앞 뒤에 활주로가 각각 있고 두 본의 활주로 사이로 [[북회선|간선철도]]와 [[타이완 성도 제9호선|간선도로]][* [[타이완 성도]]는 한국의 국도에 해당하며, 국도는 고속공로, 즉 한국으로 치면 고속도로이다.]가 지나간다. 정확히는 활주로를 이어주는 유도로가 간선도로와 간선철도 위를 지나가게 되어 있다. 위성 지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이 기존 활주로가 도무지 확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을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(....)[* 어떻게 보면 [[평양국제비행장]]과 비슷한 형태이긴 한데, 화롄은 평양국제비행장보다도 두 활주로가 더 멀리 떨어져 있다.] 마을 뒤쪽 활주로는 대부분 군용으로 사용되며 민항기는 여객터미널쪽 활주로를 이용하는데 활주로 양쪽에 주둔한 부대가 달라 이 곳 또한 군용기도 이용한다. 여객터미널 정문을 나오면 바로 마을이 눈 앞에 보이고 동부간선 [[북회선]] 철도가 바로 근처를 지나간다. 가장 가까운 역은 [[베이푸역]]으로 2㎞ 정도 떨어져 있다. 1123번 버스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인데 비행기 출도착 시간에 맞춰 다니지 않는데다가 화롄시내까지 차량으로 20분이면 갈 수 있어 택시 이용을 권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